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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하는 김지원이 적들에게 붙잡혀가자 분노 폭발한 '아스달' 송중기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 송중기가 축제 도중 적들에게 붙잡혀 간 김지원의 소식을 듣고 화를 참지 못했다.

인사이트tvN '아스달 연대기'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아스달 연대기' 속 송중기가 호감을 느끼던 김지원이 위기에 처하자 분노하고 말았다.


지난 8일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대칸부대에 끌려간 와한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령제 날, 와한족 사람들이 춤을 추며 평화로운 한때를 보내던 중 갑자기 대칸부대가 쳐들어왔다.


대칸부대는 와한족 사람들을 끌고 가기 시작했고 부족원이던 탄야(김지원 분) 역시 온몸이 결박당한 채 붙잡혀갔다.


인사이트tvN '아스달 연대기'


뒤늦게 와한족 마을을 찾은 은섬(송중기 분)은 불에 타 폐허가 된 현실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마을 곳곳을 살피던 중 은섬은 정령제를 준비할 때 탄야가 하고 있던 화관이 땅에 떨어져 있던 것을 발견했다.


은섬은 화관을 손에 쥐고 수줍게 웃던 탄야의 모습을 떠올렸다.


영혼의 단짝이던 탄야가 적들에게 붙잡혀간 것을 알게 된 은섬은 분노를 참지 못했다.


인사이트tvN '아스달 연대기'


그는 와한족 마을에서 쓸만한 무기들을 모은 뒤 살아남아있던 소녀 도티(고나희 분)를 데리고 길을 나섰다.


와한족이 아스달로 끌려갔다는 소식을 듣게 된 은섬은 그곳으로 향하던 도중 손과 발이 묶인 채 절망하고 있는 탄야를 봤다.


대칸부대를 제대로 부수기 위해 빈틈을 노리고 있던 은섬은 "걱정 마, 탄야. 내가 꼭 너를 구해낼게"라며 비장하게 다짐을 했다.


과연 은섬이 무사히 탄야를 구출해내고 대칸부대에게 복수를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tvN '아스달 연대기'


Naver TV '아스달 연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