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 26℃ 서울
  • 23 23℃ 인천
  • 26 26℃ 춘천
  • 27 27℃ 강릉
  • 26 26℃ 수원
  • 26 26℃ 청주
  • 27 27℃ 대전
  • 24 24℃ 전주
  • 28 28℃ 광주
  • 29 29℃ 대구
  • 24 24℃ 부산
  • 24 24℃ 제주

"테이블 닦고 손님 받기vs오래 기다렸으니 손님 받고 테이블 치우기"···'강식당2' 멤버들 싸우게 한 최대 난제

'강식당2' 이수근과 은지원이 테이블 청소와 손님을 받는 것 중 우선순위를 두고 갈등을 겪었다.

인사이트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2'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이수근과 은지원이 손님을 언제 받느냐는 문제를 두고 갈등을 겪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2'에서는 첫 영업부터 위기를 맞이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식당'은 첫 영업 날부터 엄청난 인파를 모았다.


이수근은 식당에 빈자리가 나자마자 밖에서 1시간 가까이 기다리던 손님들을 자리로 안내했다.


인사이트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2'


손님 안내와 동시에 이수근은 테이블을 정리했다.


그는 급한 나머지 청소 도구를 빼뜨리기도 했다.


이를 본 은지원은 "(테이블) 닦지도 않고 손님을"이라며 이수근이 테이블을 안 치우고 손님을 먼저 받은 점을 지적했다.


이수근이 또 정리가 채 되지 않은 테이블에 대기 손님을 받자 은지원은 "(테이블) 닦고 받아야 해요"라고 주장했다.


인사이트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2'


그러자 이수근은 "일단 안에 들어오셔야 돼"라고 오래 기다린 손님을 일단 빨리 안으로 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송민호도 은지원과 비슷한 의견이었다.


송민호는 테이블을 닦은 후 "형 아무리 그래도 닦고 받아야지"라며 이수근과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같은 멤버들의 달콤살벌한 불화를 엿볼 수 있는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2'


Naver TV '강식당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