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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사이라면서 '껴안고 손잡는' 유노윤호X보아에 당황한 '나혼산' 멤버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유노윤호가 '절친' 보아와 만나자 반갑게 껴안는 특별한 우정을 보여 다른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이 유노윤호와 보아의 거침없는 스킨십에 당황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십년지기 '절친' 유노윤호와 보아의 우정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유노윤호는 보아와 만나자마자 반갑게 인사하며 격하게 포옹했다.


보아 또한 아무렇지 않은 듯 "왜 이렇게 늦게 왔어"라고 다정다감하게 말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이를 본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남녀칠세부동석"이라며 '문화 충격'을 받은 표정을 지었다.


유노윤호는 "손잡고, 안고 그래도 전혀 스캔들이 나지 않는 친구다. 왜냐하면 서로에 대해 다 아니까"라며 보아와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둘은 함께 캠핑을 떠났다.


밥을 먹던 중 유노윤호는 보아에게 정성스럽게 쓴 손편지를 선물로 건넸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편지는 2장이나 글자로 빼곡히 채워져 있다.


유노윤호는 "가족 아니면 진짜 친한 친구 몇명 아니면 손편지 안 쓴다"고 보아에게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보아는 편지를 읽으면서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유노윤호는 쑥스러운지 애꿎은 라면만 뒤적거렸다.


편지에는 "항상 동료, 선배가 아닌 내 친구로서 조언해줘서 고맙다"는 내용 등이 담겨 있어 유노윤호와 보아의 두터운 우정을 가늠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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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 기사와 관련된 해당 장면은 1분 58초부터 시작됩니다.


Naver TV '나 혼자 산다'


※ 기사와 관련된 해당 장면은 1분 43초부터 시작됩니다.


Naver TV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