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숏컷서 '단발'로 기르고 '동안 미모' 폭발시킨 48세 염정아

인사이트아티스트컴퍼니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올해 48세가 된 배우 염정아가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7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금요일이라 시간이 유독 느리게 가는 느낌적인 느낌. 그래서 아컴지기가 준비한 선물. 보기만 해도 시간 순삭 되는 염드리헵번 비하인드"라는 글귀와 함께 염정아의 고혹미 넘치는 사진이 공개됐다.


인기리에 종영된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시크한 숏컷 머리를 보여줬던 염정아는 어느새 머리가 길어 단발이 된 상태였다.


귀밑 5cm 정도밖에 안돼 보이는 그의 단발머리는 염정아의 상큼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산뜻한 머리 덕분인지 염정아는 50세가 가까운 나이가 되었음에도, 30대 같아 보였다.


인사이트아티스트컴퍼니


갸녀린 어깨가 드러나는 블랙 오픈숄더 블라우스를 입은 그녀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도 발산했다.


한편, 현재 염정아는 차기작인 영화 '시동'을 준비 중이다.


'시동'은 조금산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 분)과 상필(정해인 분)이 세상 밖으로 나와 진짜 어른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염정아는 택일이의 엄마 역을 맡았다. 전직 배구선수 출신으로, 자신에게 대드는 아들을 한 방에 제압하는 무뚝뚝한 엄마지만 아들 걱정에 노심초사 걱정을 거두지 못하는 캐릭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스카이캐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