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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봉지면 일주일 치 당 충전 '한 방'에 된다는 달콤폭발 '밀크 초코송이'

평소 알던 초코송이와는 다른 우윳빛의 초코송이 과자가 화제다.

인사이트Instagram 'c_h_ih_o'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흔히 알던 갈색의 초코송이가 아닌 하얀색의 초코송이 과자를 상상해본 적 있는가.


머릿속에 쉽게 잘 그려지지 않는 하얀색의 초코송이 과자가 실제 판매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얀색 초코송이'라는 제목으로 과자 '초코송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제품은 우리가 평소 알고 있던 버섯 모양의 머리와 과자의 모습이다. 하지만 초코 부분이 기존 갈색이 아닌 하얀색이다.


우윳빛의 초코송이 부분은 밀크 초콜릿으로 일반 갈색 초콜릿보다 훨씬 부드럽고 달다고 한다. 입안에 넣는 순간 기분 좋은 달콤함에 흠뻑 취한다는 후기가 자자하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오리온


아쉽게도 이 제품은 아직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고 일본에서만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하루빨리 국내에서도 맛보고 싶다", "오리온 열일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침부터 추적추적 내리는 비에 울적하다면 이 우윳빛의 달콤한 과자를 떠올려보자.


입안에서 퍼지는 달콤한 상상만으로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인사이트Instagram 'c_h_ih_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