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CGV 가면 살 수 있는 실물 크기 '세젤귀' 토이스토리 장난감 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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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토이 스토리' 덕후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소식이 있다.

지난 5일부터 CGV씨네샵은 '토이 스토리 4'의 개봉에 앞서 영화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판매 제품은 버즈와 우디, 제시, 알린, 보핍 등이며 영화 속 캐릭터와 똑같은 크기인 약 30cm의 피규어도 판매한다.

피규어는 영어와 일본어로 말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영화와 같이 신발 밑창에 주인의 이름이 적힌 스티커를 부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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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토이 스토리' 레고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관련 굿즈가 준비되어있다.

영화 속으로 들어간듯한 착각을 불러오는 해당 상품들은 판매와 동시에 팬들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해당 제품은 씨네샵 용산과 왕십리점에서 판매 중이며 다른 씨네샵 매장에서는 오는 20일부터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현재 엄청난 인기로 인해 조기 품절되는 상황이 발생되고 있으니 방문하기 전 전화를 통해 매장 상황을 확인해보자.

한편, 9년 만에 돌아온 동심 애니메이션 영화 '토이 스토리 4'는 오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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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굿즈 스토어, 씨네샵(@cgv_cineshop)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9 6월 3 4:47오전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