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던킨도너츠 가면 득템할 수 있는 토이 스토리 '버즈통'
던킨도너츠에 달려가면 먼치킨컵과 함께 토이 스토리 '버즈 먼치킨 컨테이너'를 구매할 수 있다.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오는 14일, 뒤도 돌아보지 않고 던킨도너츠로 가야 할 이유가 생겼다.
지난달 31일 던킨도너츠가 토이 스토리 컨셉의 도넛 3종을 출시한 데 이어 새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이번 프로모션의 주인공은 바로 토이 스토리의 주인공인 버즈를 모델로 한 '버즈 먼치킨 컨테이너'다.
우주 헬멧을 착용하고 있는 버즈의 모습은 만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싱크로율을 자랑해 덕후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통에 장착된 버튼을 누르면서 버즈의 머리 부분을 뒤로 넘기면 통이 열리는 간편한 구조로 돼 있다.
크기가 꽤 넓어 간식이나 가벼운 소지품을 보관하기 충분하며 목에 걸 수 있도록 끈이 연결돼있어 휴대하기에도 좋다.
던킨의 새 프로모션 소식에 누리꾼들은 "버즈라니, 지금부터 대기타야지", "우디도 만들어주세요", "가지고 다니면 핵인싸각"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버즈 먼치킨 컨테이너'는 14일부터 던킨도너츠 매장에서 먼치킨컵과 세트로 1만 3,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워낙 인기가 뜨거워 순식간에 품절될 수 있으니 반드시 미리 준비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