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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실력+두뇌' 모두 '원탑'인데 팬서비스까지 역대급으로 잘해주는 LG 외국인 투수

LG 트윈스의 타일러 윌슨은 미친 미모+역대급 팬서비스를 선보이며 지하철을 타고 퇴근했다.

인사이트YouTube '엘린이와떠나요'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내한 직캠을 방불케 하는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의 퇴근길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엘린이와떠나요'에는 이날 NC 다이노스와의 경기가 끝난 뒤 경기장을 떠나는 LG 트윈스 선수들의 직캠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LG 트윈스 외국인 투수 타일러 윌슨의 퇴근길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윌슨은 우선 경기장 바깥에서 기다리고 있던 팬 모두에게 하나하나 정성껏 사인을 해줬다.


인사이트YouTube '엘린이와떠나요'


몰려드는 팬들에도 윌슨은 밝은 미소를 잃지 않으며 사진을 찍어주는 등 역대급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윌슨의 눈부신 미모 덕분에 현장은 마치 할리우드 배우의 내한 현장을 보는 듯했다.


또한 그는 팬들과 함께 지하철로 향했다. 연봉 150만 달러(한화 약 17억6천만원) 선수임에도 검소하게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것이다.


윌슨은 열차 도착 시각이 다가오자 다급히 뛰어가는 등 한국인스러운(?) 면모까지 보였다.


인사이트YouTube '엘린이와떠나요'


급박한 상황에서도 윌슨은 뒤를 돌아보며 계속 손을 흔들어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한편 미국 출신 우완 투수인 타일러 윌슨은 키 188cm에 몸무게 84kg, 엄청난 외모의 소유자다.


2015년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통해 미국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했고 2018년 1월부터는 LG 트윈스에서 뛰고 있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Twitter 'ShineTime50'


YouTube '엘린이와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