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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야 될 일 아닌데"···전 여자친구와의 '공개연애' 후회한다는 그리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인 래퍼 그리가 전 여자친구와의 공개 연애에 대해 털어놨다.

인사이트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그리(김동현)가 공개 연애를 후회한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와 AB6IX 이대휘, 래퍼 그리, 뮤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라이머는 브랜뉴뮤직 소속 그리에게 금지시키는 것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라이머는 "예전에 그리가 공개적으로 연애를 했었다. 그리가 실제로 연애를 하면서 음악적으로 성숙해졌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연애를 하지 말라는 건 아니고 공개 연애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그리는 "연애가 나빴던 게 아니라 공개 연애가 후회된다. 알려야 될 사실이 아닌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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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대화를 듣던 아빠 김구라가 "왜 후회하냐"고 묻자 그리는 "내가 공개한 게 아니라 UFC 김동현이 밝힌 거다"고 해명했다.


김구라는 "어쨌든 동현이가 얘기한 거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그리는 3년여간 연상 여자친구와 공개 연애를 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바쁜 스케줄 등의 이유로 여자친구와의 결별 소식을 알렸다.


그리는 "여자친구와 좋게 끝났고, 연락도 가끔 주고 받는다"고 밝힌 바 있다.


Naver 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