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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6월 6일, 현충일 추념식에서 현역 군인인 연예인들이 애국가 제창을 해 눈길을 끌었다.
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는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이 진행됐다.
이날 현충일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 등이 참석했다.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의 국기에 대한 맹세문 낭독과 애국가 제창에는 현재 군 복무 중인 연예인들이 대표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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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방성준, 김민석, 아이돌 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 빅스 멤버 엔, B1A4 멤버 신우는 큰 목소리로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낭독했다.
이어서 이들은 현장에 있던 이들과 함께 애국가를 제창했다.
군복을 입고 마이크 앞에 선 이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애국가를 부르기 시작했다.
다섯 사람은 곧은 차려 자세를 한 채 낮은 목소리로 애국가를 우렁차게 불렀다.
한편 방성준과 김민석, 이창섭, 엔, 신우는 현재 성실한 자세로 군 복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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