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가기 전에 많이 봐두자" 내년이면 무조건 '군 입대'해야 하는 92년생 남자 배우 4인

군 입대 나이 제한의 변경으로 당장 내년인 2020년에 군 복무를 시작해야 하는 남자 배우들을 만나보자.

인사이트왼쪽부터 양세종, 우도환, 장기용 / SBS '연애의 온도', MBC '위대한 유혹자', '이리와 안아줘'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벌써 2019년의 절반에 가까운 시간이 지나며 6월 중순에 접어들었다.


특히 올해 상반기 동안에는 수많은 배우와 아이돌스타가 군 입대 소식을 알리며 팬들을 눈물짓게 만들었다.


심지어 지난해 5월, 병역법이 개정되면서 입대 연령이 만 30세에서 만 28세로 앞당겨져 앞으로 더 많은 스타들이 군대로 떠날 예정이다.


그중에서도 당장 내년인 2020년에 입대를 해야 하는 1992년생 스타들이 있다.


길어야 1년 반,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팬들과 작별의 인사를 나눠야 할 1992년생 배우들을 함께 만나보자.


1. 우도환


인사이트MBC '위대한 유혹자'


배우 우도환은 OCN '구해줘'로 첫 주연을 맡은 이후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1992년 7월 12일생인 그는 내년 하반기쯤 군 입대를 해야 한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군복마저 완벽하게 소화해낼 그의 모습이 벌서 눈에 아른거린다.


2. 양세종


인사이트OCN '듀얼'


1992년 12월 23일에 태어난 양세종은 올해로 만 27살이 됐다.


내년 12월이면 만 28살이 되는 그는 늦은 생일 덕에 비교적 늦은 입대를 하게 될 듯하다.


양세종은 입대 전 동갑인 우도환과 함께 JTBC '나의 나라'에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3. 장기용


인사이트KBS2 '고백부부'


1992년 8월 7일생인 배우 장기용도 이르면 내년 입대를 하게 될 전망이다.


장기용은 앞서 KBS2 '고백부부', MBC '이리 와 안아줘'에서 남다른 제복 핏을 뽐낸 바 있다.


187cm의 훤칠한 키와 넓은 어깨를 자랑하는 장기용이 내년에는 어떤 군복 핏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4. 김명수(엘)


인사이트SBS '너를 사랑한 시간'


인피니트의 멤버이자 연기자로 발돋움한 김명수 역시 내년 군 입대를 하게 된다.


1992년 3월 13일생인 김명수는 다소 빠른 생일 때문에 이르면 올해 말, 늦어도 내년 초쯤 입대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써 엘은 앞서 입대한 인피니트 멤버 김성규, 장동우, 이성열의 뒤를 이어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