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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풍선으로 돈 왕창 번 23살 BJ 양팡, '화장품 사업' 시작한다"

BJ 양팡이 오늘(5일) 자신의 직접 준비한 화장품 브랜드 '양팡샵'을 론칭했다.

인사이트YouTube '양팡 YangPang'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10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BJ 양팡이 화장품 회사의 대표로 변신했다.


지난 4일 양팡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회사의 대표가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준비한 이것, 드디어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양팡은 "부모님께서 원래 화장품 관련 일을 하셨었다. 당시 인맥이 있어 화장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사업 시작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공장도 가고 제조 과정도 꼼꼼히 확인하고 영상도 촬영했다. 디자인도 내가 직접 했다"며 사업에 열정을 쏟아부었음을 전했다.


인사이트YouTube '양팡 YangPang'


양팡이 새로 출시한 화장품 브랜드의 이름은 '양팡샵'(YANGPANG#)으로, 오늘(5일) 오전 10시부터 양팡의 블로그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판매 제품은 미백 기능성 크림 '화이트팡'과 딥 클렌저 '포밍 포어 클렌저', 저자극 '라벤더 클렌징 워터' 총 3가지로 1만 5,500원에서 2만 4,500원 사이에 판매 중이다.


한편 양팡의 화장품 브랜드 출시 소식에 일부 누리꾼들은 최근 벌어진 인플루언서들의 브랜드 논란에 대해 언급하며 걱정을 표했다.


하지만 양팡은 "'돈을 더 벌려고' 사업을 시작한 건 아니다"라며 "연구원분들과 함께 차근차근 배워가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여러분이 공유할 수 있는 화장품에 대한 잘못된 지식에 대해서도 콘텐츠를 제작하겠다"고 덧붙였다.


인사이트YouTube '양팡 YangPang'


YouTube '양팡 YangP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