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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김소현이 길었던 머리를 자르고 더욱 예뻐진 미모를 자랑해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지난 1일 배우 김소현이 생일을 앞두고 팬미팅 '쏘확행: 김소현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개최했다.
이날 김소현은 노래를 부르면서 300여 명의 팬들 앞에 등장했다.
올해 21살이 되고 더욱 미모에 물이 오른 김소현은 헤어스타일을 파격적으로 바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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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한 매력이 가득하던 긴 머리를 고수해온 김소현은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어깨에 닿지 않을 정도로 머리를 짧게 자른 김소현은 앞머리까지 내리고 풋풋한 비주얼을 뽐냈다.
단발머리는 그의 동그랗고 똘망똘망한 이목구비와 잘 어우러져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헤어스타일과 잘 어울리는 노란색 원피스나 어깨가 살짝 보이는 의상을 입고 발랄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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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과 만남에 앞서 화려한 변신을 시도한 김소현은 이날 직접 만든 에코백과 방향제, 보틀 등을 선물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김소현은 최근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촬영을 마쳤다.
이후 오는 9월 KBS2 '조선로코-녹두전'에서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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