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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윌 스미스 품에 쏙 안겨 세상 다정하게 셀카 찍은 '세젤귀' 알라딘

영화 '알라딘'의 주연 배우 윌 스미스가 메나 마수드와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Facebook 'Will Smith'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지니 역을 소화한 배우 윌 스미스가 영화 '알라딘'을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근 윌 스미스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이번 주말에 '알라딘'을 보러 와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우리도 이 영화를 정말 사랑한다. 우리와 같은 마음인 여러분에게 존경과 감사를 보낸다"라는 글을 적었다.


글과 함께 그는 '알라딘'에서 알라딘 역을 맡은 배우 메나 마수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요르단에서 진행된 영화 촬영장에서 해맑은 표정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Will Smith'


세상을 다 가진 듯한 윌 스미스와 메나 마수드의 행복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특히 윌 스미스가 메나 마수드를 번쩍 안고 찍은 사진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최근 개봉한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재현한 아름다운 영상미와 중독성 강한 OST 등으로 호평을 얻고 있으며 지난 4일 기준 누적관객 수 230만 명을 돌파했다.


인사이트영화 '알라딘'


이는 디즈니 실사 영화 최고 흥행작인 '미녀와 야수'에 이은 최단 흥행 속도로, 영화 '정글북'의 누적관객 수(253만 명) 역시 곧 제칠 것으로 전망된다.


'알라딘'에서 지니를 연기한 윌 스미스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감초 연기와 흥이 넘치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홀린다.


이집트 출신의 메나 마수드는 알라딘 역을 맡아 군더더기 없는 연기력을 선보여 관객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영화 '알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