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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너무 귀여워 꿀 뚝뚝 떨어지는 눈으로 바라보는 '어비스' 안효섭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 '어비스' 안효섭과 박보영이 눈빛만으로 야릇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인사이트tvN '어비스'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어비스' 안효섭이 신흥 양봉업자로 등극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어비스'에서는 비밀의 방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고세연(박보영 분)과 차민(안효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민은 고세연을 좀 더 안전한 곳에서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집으로 안내했다.


고세연을 집으로 들인 차민은 유일하게 자신만 알고 있는 벽장 속 비밀의 방을 공개했다.


인사이트tvN '어비스'


차민은 "나만 아는 아지트다. 세상에서 제일 안전한 곳이다"라며 "내가 제일 아끼는 것을 모아둔 방"이라고 소개했다.


비밀의 방에 단둘이 들어선 차민과 고세연은 만화책을 읽으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고세연은 MP3를 발견했고, 두 사람은 함께 god의 '촛불 하나'를 들으며 추억을 공유했다.


인사이트tvN '어비스'


차민은 노래를 부르며 한껏 흥이 오른 고세연을 이내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야릇한 분위기를 알아챈 고세연은 차민에게 "너 나가"라며 산통 깨는 소리를 했다.


이어 "우리가 옛날 같은 사이도 아닌데 이렇게 막힌 곳에 있으면 위험하다"며 "여긴 나 혼자 있을 거다"라고 귀여운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tvN '어비스'


Naver TV '어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