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아들 뽑아달라며 직접 만든 '머리끈' 팬들에 나눠준 '프듀X' 최수환 어머니

'프듀X' 연습생 최수환의 어머니가 머리끈과 플랜카드를 직접 제작해 응원 공세를 펼쳤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X101'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프듀X'에 출연 중인 아들을 위해 응원 공세를 펼친 어머니의 모습이 공개돼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지난 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Mnet '프로듀스X101'의 한 방청객이 올린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연습생 최수환의 어머니가 아들을 응원하기 위해 리본 달린 머리끈과 미니 플랜카드를 비닐봉지에 넣어 준비한 모습이 보인다.


사진을 전한 누리꾼은 "방청 갔을 때 최수환 어머니께서 나눠주신 것"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현재 연습생 최수환은 소속사가 없는 상태로, 방송 출연 초반에 "그동안 본 오디션이 3~40개는 된다. 다 안된다더라. 마지막 기회로 생각하고 도전한다"며 남다른 열정을 보인 바 있다.


또한 그는 "떨어지는 이유가 얼굴, 키 때문이라면 실력으로 커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런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어머니가 직접 나서 아들을 지지하고 나선 것.


앞서 최수환은 5주 차 투표에서 24위를 기록했다.


누리꾼들은 "괜히 마음이 울컥한다", "꼭 순위권 안에 들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X101'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