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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38분 오세훈 선제골 작렬 "현재 스코어 1대 0"

한국 축구 대표팀이 U-20 월드컵 16강 경기에서 일본의 골망을 흔들었다.

인사이트SBS


[인사이트] 김천 기자 = 한국 축구 대표팀이 U-20 월드컵 16강 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했다.


5일(한국 시간) 한국 축구 대표팀은 폴란드 루블린 스타디움에서 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 16강전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후반 38분 오세훈은 올라온 크로스를 머리로 맞춰 일본의 골망을 흔들었다.


인사이트SBS


골키퍼가 손을 뻗어봤지만 이미 늦은 뒤였다.


일본 선수들은 흔들리는 골망을 보며 허탈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번 경기에서 일본을 이길 경우 8강에서 세네갈과 맞붙게 된다.


한편 한국은 3-5-2 포메이션에서 4-4-2 포메이션으로 전술을 바꿔 일본을 압박하고 있다. 


인사이트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