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NEWWROMANTIKS /Tumblr
가수 겸 배우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파파라치를 피하려 하이킹 코스 전체를 뒤로 걸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테일러 스위프트는 자신의 텀블러 계정에 최근 SNS를 통해 널리 퍼지고 있는 사진에 대한 해명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테일러가 편한 복장에 운동화를 신고 뒤로 하이킹을 하고 있다.
당시 자신의 앞에서 카메라로 자신을 찍으려 하는 파파라치를 발견해 뒤로 걸었던 것이다.
테일러는 이 사진에 대해 "카메라를 든 남자가 있었는데 사진을 찍을 기분이 아니었다. 그래서 코스 전체를 뒤로 걸었고 보디가드가 방향을 가르쳐줬다"고 전했다.
via TAYLOR SWIFT /Tumblr
이희수 기자 Ih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