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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망고 과즙 팡팡 터지는 공차 '실크 리얼 망고 빙수'가 돌아왔다

공차가 여름을 맞아 '실크 리얼 망고 빙수'와 '실크 팥 빙수'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공차코리아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오직 공차에서만 맛볼 수 있는 여름 시그니처 메뉴 '실크 빙수'가 드디어 돌아왔다.


4일 공차는 '실크 리얼 망고 빙수'와 '실크 팥 빙수'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혀 공차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제품 명에서 알 수 있듯 공차의 실크 빙수는 마치 비단결처럼 부드러운 얼음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곱게 갈아낸 실크 얼음에 리얼 망고 과육, 망고 주얼리, 타피오카 펄, 코코넛 등 다양한 토핑이 더해져 미각을 자극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공차코리아 


먼저 '실크 리얼 망고 빙수'는 살아 있는 망고 과육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빙수다. 


시원한 망고 얼음을 베이스로 삼아 씹을수록 망고 과즙이 팡팡 터지는 망고 주얼리, 쫄깃하고 탱탱한 코코넛 토핑이 더해졌다. 


지난해 여름보다 망고의 맛과 품질을 대폭 높이고 망고 과육 다이스를 새롭게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공차코리아 


'실크 팥 빙수'는 입안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우유 얼음에 19가지 고소한 곡물 가루를 넣은 메뉴다. 


알갱이가 살아 있는 국내산 팥과 공차만의 달콤 짭조름한 곡물 폼을 더해 고소한 맛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쫀득한 타피오카 펄이 더해져 더욱 특별하다. 


인사이트지난해 출시된 공차 실크 망고 빙수 / Instagram 'everydayhungry23'


신메뉴 2종의 가격은 모두 9,800원으로, 일반 커피 프랜차이즈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오직 공차에서만 맛보는 '실크 리얼 망고 빙수'와 '실크 팥 빙수'. 


가성비와 맛을 모두 충족하며 올여름 무더위를 날리고 싶다면 추천이다. 


인사이트Instagram 'julia_kyonga_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