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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침대 키스'한 후 안효섭 입술에 눈 못 떼는 '음란마귀' 박보영

tvN '어비스'에서는 진한 첫 키스 후 박보영이 안효섭의 입술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 자신의 마음을 애써 부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사이트tvN '어비스'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어비스'에서 박보영이 안효섭과의 첫 키스 후 그의 입술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음흉(?)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3일 tvN '어비스'에서는 진한 키스 후 하룻밤을 보낸 고세연(박보영 분)과 차민(안효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심지어 차민과 뽀뽀를 하는 꿈까지 꾼 고세연은 다음날 아침에 "개꿈을 꿔가지고"라고 중얼거렸다.


투덜거리던 입과 달리 고세연의 시선이 향한 곳은 차민의 입술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어비스'


촉촉하고 붉은 차민의 입술에 고세연은 지난밤에 침대 위에서 했던 강렬한 키스를 떠올렸다.


현실을 부정하던 고세연은 "야, 차민. 내가 이쯤에서 하나 짚고 넘어가야 할 게 있는데, 너 어제 우리 그 일로 혹시 내가 너를 좋아한다거나 그렇게 생각 하지 마"라고 말했다.


고세연의 말을 들은 차민은 키스를 회상하기라도 했는지 발그레해졌다.


이에 고세연은 "아니야. 어제 그건 그냥 뽀뽀였잖아. 인사 같은 가벼운 입맞춤이었잖아"라고 해명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어비스'


그녀는 차민을 남자로 생각하거나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고 부정했다.


차민은 "응. 알겠어. 그렇게 생각 안 해"라며 흥분한 그녀를 달래줬다.


점점 차민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지만 애써 부정하고 있는 고세연이 과연 언제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깨닫고 그와 달달한 로맨스를 그리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어비스'


Naver TV '어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