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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복무' 판정받았지만 자진해서 '재검'받고 현역 입대한 김수현 전역 한 달 남았다

전역이 멀게만 느껴졌던 배우 김수현이 곧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인사이트SBS '별에서 온 그대'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군대에 말뚝 박았다는 소문(?)이 났을 만큼 전역이 멀게만 느껴졌던 배우 김수현이 곧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지난 2017년 10월 입대한 김수현은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대체 복무 판정을 받았지만 스스로 재검을 받았다.


이후 1급을 받고 현역 입대한 그는 성실한 군 생활 끝에 오는 7월 1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복귀가 한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벌써부터 광고계의 러브콜이 뜨겁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벌써 계약까지 마친 브랜드가 있다는 전언이다. 공백기가 무서울 법도 한데 김수현은 출연료도 줄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입대 전 그의 광고 출연료는 약 10억 원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차기작에 대한 기대도 높다. 입대 전 '별에서 온 그대', '해를 품은 달', 영화 '도둑들' 등으로 탄탄히 필모를 쌓아온 그가 어떤 작품으로 돌아올지에 대한 기대감이다.


스스로 재검을 받고 현역 입대한 김수현의 전역일이 가까워져 온다는 소식에 팬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