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처음 '보라색 염색' 하고 웸블리 뒤집어 놓은 방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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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이 데뷔 후 처음 보랏빛으로 염색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그룹 방탄소년단은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월드 투어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를 개최했다.

이날 멤버들은 공연장에 모인 6만여 명의 팬들을 위해 그룹의 히트곡과 솔로 무대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Twitter 'jinKissLetsgo'

방탄소년단의 완벽한 무대만큼이나 눈길을 끈 건 맏형 진의 보라색 머리였다.

다른 멤버들에 비해 컬러풀한 염색을 많이 하지 않았던 그가 데뷔 후 처음으로 '보라색' 머리에 도전했기 때문이다.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색인 보라색으로 염색한 그의 모습에 아미들은 큰 함성으로 화답했다.

Twitter 'jinKissLetsgo'

보라색 머리는 진의 흰 피부를 더욱 밝아 보이게 했고, 무대를 더 화려해 보이게 했다.

그 역시 더욱 힘찬 모습으로 무대에 임했다.

색다른 모습으로 무대를 꾸민 진의 모습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Twitter 'jinKissLets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