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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끼치는 '싸패 미소' 지으며 이하나 목 조른 '보이스3' 이진욱

'보이스 3' 이진욱이 이하나 귀에서 흐르는 피를 보고 들끓는 사이코패스 본능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OCN '보이스 3'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보이스 3' 이진욱이 이하나 앞에서 들끓는 사이코패스 본능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2일 방송된 OCN '보이스 3'에서는 도강우(이진욱 분)로 인해 위기에 처한 강권주(이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진식(최승윤 분)을 잡고자 클럽으로 향한 도강우는 강권주로부터 와이어슌(이용우 분)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


강권주는 "숲속에서 들렸던 그 소리가 들린다. 그 소리가 확실하다. 지금 거기에 진범이 있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OCN '보이스 3'


이에 도강우는 홀로 와이어슌을 잡으러 떠났고, 강권주는 그의 뒤를 따라서 폐유리공장으로 향했다.


그러던 중 강권주는 숨겨있던 오르골을 발견하고는 공포에 휩싸여 기절하고 말았다. 강권주는 지난번 고시원 폭발 사고 때도 이와 비슷한 상황을 겪은 바 있었다.


인기척이 들리자 도강우는 곧바로 문제의 현장으로 향했고, 귀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강권주를 발견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OCN '보이스 3'


도강우는 강권주의 피를 보자마자 희번덕거리는 표정을 지으면서 숨겨진 악의 본능을 제대로 보여줬다.


그의 머릿속에는 "지금이 기회다"라는 의문의 남성의 목소리가 맴돌았고, 결국 이성을 잃은 도강우는 강권주의 목을 조르기 시작했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은 "이진욱 눈빛 장난 아니다", "저러다 이하나 죽는 것 아니냐", "이진욱 정체가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진서율(김우석)은 와이어슌이 일본에서 수배 걸린 강력범인 후지야마 코이치란 사실을 알아냈다.


※ 관련 영상은 1분 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보이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