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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운명도 모르고 계곡 물놀이 전 해맑게 웃는 '세젤귀' 안지영

물놀이를 하다 잔뜩 겁에 질린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의 현실 표정이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ey_miss_true'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의 해맑은 모습이 팬들을 웃게 만들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안지영의 사진이 누리꾼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스위스의 한 계곡에 놀러 간 안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관리자의 안내를 받은 그는 계곡 물살을 타고 내려갈 모든 준비를 마쳤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ey_miss_true'


만세를 한 채로 곧바로 몸을 던진 안지영은 생각보다 거센 물살에 잔뜩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눈을 꼭 감은 채 겁에 질려 하는 안지영의 현실감 넘치는 표정은 사랑스럽고 귀엽기만 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그는 다이빙을 하며 절규하는 듯한 웃픈(?) 모습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팬들은 "그 성동일 아저씨 계곡 장면 같다", "당황한 게 너무 귀여워 진짜", "표정 장인 아님?"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미니 앨범 '꽃기운'으로 국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볼빨간사춘기는 오는 5일 일본에서 정식 데뷔해 글로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ey_miss_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