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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도록 잔인한 '보이스3' 사이코패스 살인마의 정체가 공개됐다

'악마'를 연상케 하는 가면을 쓴 OCN '보이스 3'의 살인마가 드디어 정체를 드러냈다.

인사이트OCN '보이스 3'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잔혹한 살인을 일삼는 '보이스 3' 살인마가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냈다.


지난 1일 방송된 OCN 스릴러물 '보이스 3'에서는 도강우(이진욱 분)가 송장벌레(이민웅 분)를 향해 살의를 드러내고 이를 나홍수(유승목 분) 계장이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강우는 혼란스러워하는 나홍수 계장에게 "송장 놈 겁줘야 말할 놈인 거 알잖아. 괜히 오버하지 마"라고 상황을 무마했다.


그러고는 성당에 찾아가 "사람을 죽이고 싶은 욕망에 미칠 것 같다"라며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충격적인 속마음을 고백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OCN '보이스 3'


반면 죽음의 위기에 처했던 송장벌레는 나홍수 계장이 나타난 틈을 타 도강우로부터 도주했다.


하지만 그의 자유는 오래가지 못했다. 현장을 조용히 지켜보던 가면 쓴 남자가 송장벌레를 납치한 것이다.


그는 송장벌레를 무자비하게 고문한 후 결국 또다시 와이어를 이용해 살해했다. 


그리고 가면을 쓴 살인마는 마침내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OCN '보이스 3'


금발 머리에 긴 흉터를 가진 그는 살인이 익숙한 듯 무덤덤한 표정을 지어 충격을 자아냈다.


과연 얼굴을 드러낸 이 남자(이용우 분)가 골든타임 팀이 그토록 찾던 와이어슌이 맞는 것일까.


그의 옆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또 다른 가면을 쓴 인물이 지켜보고 있어 시청자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예측 불가한 전개와 스토리로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는 OCN '보이스 3'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OCN '보이스 3'


Naver TV '보이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