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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첫방한 '아스달 연대기'서 '늑대소년' 비주얼로 등장한 송중기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가 첫 방송을 한 가운데, 주인공 송중기의 등장이 시청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tvN '아스달 연대기'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아스달 연대기' 송중기가 여전한 미모를 뽐내며 첫 등장을 알렸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뇌안탈족과 아스달족의 협상이 결렬되고, 전쟁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간인 아스달족은 뇌안탈에게 "함께 나라를 만들자"고 제안했지만 이를 거절당했다.


인간들은 뇌안탈에게서 땅을 뺏기 위해 전쟁을 계획했다. 그러나 힘과 속도에서 밀리던 인간들은 정면승부 대신 계략을 세웠다.


인사이트tvN '아스달 연대기'


아사혼(추자현 분)을 통해 선물을 보내는 것처럼 속여 뇌안탈과 짐승만 걸리는 돌림병에 걸린 가축을 보낸 것


자신이 이용당한 것을 알게 된 아사혼은 뇌안탈의 편에 섰고, 뇌안탈과의 사이에서 혼혈아를 낳았다.


남편의 죽음 후 어린 은섬(송중기 분)과 대흑벽 너머로 향하게 된 아사혼.


인사이트tvN '아스달 연대기' 


그러나 10년 후 아사혼은 은섬을 남겨두고 죽음을 맞고 말았다.


시간이 또 흐르고, 성인이 된 은섬은 꿈에서 엄마 아사혼을 보고 "엄마"를 외치며 꿈에서 깨어났다.


곱슬곱슬한 머리와 여전히 앳돼 보이는 얼굴은 '늑대소년'을 연상케 했다.


송중기의 첫 등장으로 본격 이야기의 시작을 알린 '아스달 연대기'. 앞으로 어떤 흥미로운 전개로 '아스'의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Naver TV '아스달 연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