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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자마자 호동이 형아한테 달려가 쏙 안기는 '사랑둥이' 피오

'강식당 2' 강호동과 피오가 현실 부자 케미를 뽐내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인사이트tvN '강식당 2'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강식당 2' 강호동과 피오가 현실 부자 케미를 뽐냈다.


지난달 31일 첫 방송된 tvN '강식당 2'에서는 식당 개업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식당을 열기 하루 전날 늦은 시간까지 강호동과 안재현, 피오, 은지원, 이수근, 송민호는 재료 준비에 열을 올렸다.


이어 영업 첫째 날 아침이 밝았다. 알람 소리에 힘겹게 일어난 피오는 눈을 뜨자마자 곧장 형들을 깨우기 위해 몸을 일으켰다.


인사이트tvN '강식당 2'


그가 가장 먼저 향한 곳은 바로 강호동의 방이었다.


"일어나라"라는 피오의 말에 강호동은 힘들게 눈을 떴고 이어 자신에게 안기라는 듯 팔을 높이 들어 올렸다.


피오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 강호동의 품에 쏘옥 달려가 안겼다. 자신의 품에 파고 들어온 피오가 사랑스러웠는지 강호동은 그를 꼭 끌어안았다.


앞서 '대탈출', '신서유기 5'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피호동'이라는 애칭으로 불릴 정도로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귀엽게 잔망 부리는 피오와 그런 그의 애교를 다 받아주는 강호동. 두 사람의 꿀 떨어지는 케미에 시청자들의 입가에는 절로 미소가 띠어졌다.


인사이트tvN '강식당 2'


tvN '강식당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