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미쳤다"···'엄빠' 몰래 봐야 할 것 같은 이동욱 화보 비하인드 컷
배우 이동욱이 39살이라는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국민 프로듀서 대표 이동욱이 치명적인 화보로 여심을 저격했다.
지난달 31일 배우 이동욱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마리끌레르 6월 호 커버 모델 동욱 배우의 비하인드 컷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보 촬영에 한껏 열중하고 있는 이동욱의 모습이 담겼다.
"일 하는 남자가 가장 섹시하다"라는 말을 누가 했던가.
이동욱은 상의를 탈의한 채 침대에 누워 그윽한 눈빛을 발산하며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그의 하얗고 투명한 피부와 조각 같은 외모, 고혹적인 눈빛은 왜인지 모르게 화보를 '혼자' 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또 다른 사진 속 이동욱은 셔츠와 양복을 걸친 채 모델 부럽지 않은 '슈트빨'을 과시했다.
실제로 내년이면 불혹이 되는 이동욱의 20대 같은 조각 미모가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역시 내 '원픽'답다", "센터로 제발 데뷔해 주세요", "차기작 벌써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욱은 지난 5월부터 방송 중인 Mnet '프로듀스 X 101'의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