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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툭튀'한 귀신 보고 쫄보(?)돼 바닥에 나뒹군 '프듀X' 김요한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 김요한이 뒤에서 등장한 소름 끼치는 비주얼의 귀신을 보고 공포에 떨었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X 101'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넘치던 김요한이 귀신 앞에서 무너지고 말았다.


지난달 31일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는 연습생들이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습생들은 순서대로 자신의 속마음을 공개하기 위해 스튜디오 한편에 마련된 '고민 푼다방'을 찾았다.


김요한의 차례가 되고, 그는 '고민 푼다방'에서 "밥 많이 먹고 싶어요"라고 이야기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X 101'


그가 애절하게 밥을 원하던 중 갑자기 뒤에 있던 문이 스르륵 열리면서 귀신이 등장했다.


귀신은 아무것도 모르는 김요한을 불렀다. 뒤를 돌아본 김요한은 소름 끼치는 귀신의 비주얼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고 말았다.


눈과 코, 입 등 안면에 있는 모든 구멍이 동그랗게 커진 김요한은 "어우, 어떡해"라며 벌떡 일어섰다.


그러면서 그는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고민 푼다방' 밖으로 탈주해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X 101'


겨우 다시 자리에 앉은 김요한은 "근데 누구세요? 이제 안 무서워요"라며 당당해진 모습을 보였다.


그런 그를 위해 발아래서 또 다른 귀신이 김요한의 발목을 잡았다. 깜짝 놀란 그는 태권도 선수 출신답게 힘찬 발차기를 하면서 귀신을 뿌리쳤다.


김요한은 "아 진짜 왜 이래..."라며 자신을 뒤쫓아오는 귀신에게서 탈출하기 위해 힘차게 달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X 101'


겨우 탈출할 수 있는 문을 여는 순간, 그는 밖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귀신을 마주쳤다.


겁을 잔뜩 먹은 그는 결국 바닥에 나뒹굴며 절규했다.


겁 없는 '태권소년'인 줄 알았지만 사실은 귀신에도 화들짝 놀라는 귀여운 반전 매력을 가진 김요한의 모습은 하단의 모습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관련 영상은 1분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프로듀스 X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