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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43억원" 미국 매체가 공개한 방탄 멤버별 자산 수준

미국의 한 매체가 공개한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별 순자산이 최대 143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Twitter 'bts_bighit'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월드 클래스' 그룹 방탄소년단의 자산이 공개됐다.


지난달 23일부터 30일(현지 시간)까지 미국 유명 잡지 '세븐틴'은 그룹 방탄소년단의 특집 기사를 실었다.


해당 매체는 전 세계 유명 인사의 자산 공개 사이트 '셀러브리티넷워스'(Celebrity Net Worth)를 인용해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자산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가장 많은 자산을 보유한 멤버는 제이홉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Mnet


제이홉의 순자산은 1,200만달러(한화 약 143억원)로 지난해 솔로 믹스테이프 'Hope World'가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많은 돈을 벌었다.


다른 멤버들의 순자산은 각각 약 800만달러(한화 약 95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리더 RM은 130곡 이상 작사에 참여하는 등 작사, 작곡을 통해 어마어마한 수익을 거뒀다.


지민과 뷔, 정국은 방탄소년단 그룹 활동을 통해서 대부분의 돈을 벌어들였다.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슈가는 방탄소년단 활동과 별개로 가수 이소라, 수란 등 다른 아티스트 앨범의 프로듀싱과 피처링에 참석하며 활발한 활동으로 자산을 늘렸다.


20억 원대를 호가하는 고급 아파트를 구입한 진 역시 800만 달러의 순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을 발매하고 월드투어 중인 만큼 음반 판매, 콘서트, 각종 굿즈 판매 등의 수익을 합하면 올해 순자산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1일(현지 시간) 방탄소년단은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