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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83cm+청순 외모'지만 무대만 올라가면 섹시 터지는 비주얼 센터 1위 김민규

지난달 31일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는 연습생들이 직접 비주얼 센터를 뽑았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X 101'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큰 키와 잘생긴 얼굴은 아이돌이 될 자격 중 하나다.


그렇다면 아이돌 연습생이 보기에 정말 잘생긴 얼굴은 어떤 것일까.


지난달 31일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는 연습생들이 직접 비주얼 센터를 뽑았다.


티오피미디어의 연습생 김우석, 젤리피쉬 연습생 김민규 등 쟁쟁한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X 101'


큰 눈과 오뚝한 코 등 순정만화 비주얼을 가진 김우석을 꺾고 비주얼 센터 1위로 등극한 이는 바로 김민규였다.


김민규를 뽑은 연습생들은 "태어나서 이렇게 고급스럽게 생긴 사람은 처음 봤다", "얼굴 자체가 사기다",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주인공 같다" 등의 칭찬을 이어갔다.


그중에서도 한 연습생은 "평소에는 수수하게 잘생긴 청년이라면 꾸몄을 땐 엄청 섹시하고 잘생겼다"며 감탄했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X 101'


실제로 그는 웃을 땐 귀엽지만 무대에서만큼은 엄청난 카리스마로 관중을 압도하기로 유명하다.


김민규는 이런 결과에 "제가요? 진짜요? 내가 됐다니 말도 안 돼"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민규에 이어 김우석, 김요한, 차준호, 구정모, 최병찬, 송형준, 이은상, 백진, 황윤성, 유리 등이 톱11에 이름을 올렸다. 


Naver TV '프로듀스 X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