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내일(1일) '불꽃놀이+EDM 파티'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열린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christi702' , (우) Instagram 'worlddjfestival'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6월의 첫날인 내일(1일),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지상 최대 EDM 페스티벌이 열린다.


최근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주최 측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2019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자타공인 한국에서 제일 재미있는 뮤직 페스티벌로 입소문 난 '월디페'는 전 세계를 대표하는 유명 DJ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을 즐기는 축제다.


행사장을 가득 메우는 EDM 사운드는 이른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기 딱 좋다.


인사이트Instagram 'gksdn_123'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불꽃도 빠질 수 없다.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할 형형색색 불꽃의 향연은 말로 형언할 수 없는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개성 가득한 이들의 독보적인 의상 및 코스프레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번 축제는 오데자·어보브앤비욘드·그리즈·트로이보이·제프리수토리우스 등 최정상 DJ들이 월디페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라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할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은 6월 1~2일 이틀간 서울랜드에서 진행된다.


그간의 스트레스를 확실하게 풀 준비가 됐는가. 그렇다면 어서 빨리 티켓을 챙기도록 하자.


인사이트Instagram 'kimjeok'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worlddjfestiv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