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 27℃ 서울
  • 19 19℃ 인천
  • 27 27℃ 춘천
  • 26 26℃ 강릉
  • 26 26℃ 수원
  • 26 26℃ 청주
  • 27 27℃ 대전
  • 18 18℃ 전주
  • 28 28℃ 광주
  • 29 29℃ 대구
  • 23 23℃ 부산
  • 22 22℃ 제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무당벌레 잠옷 입고 헤드뱅잉하는 '춤신춤왕' 벤틀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벤틀리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헤드뱅잉을 하며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벤틀리가 아이돌 뺨치는 파워댄스로 하루를 시작했다.


지난 26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방송인 샘 해밍턴과 그의 아들 윌리엄, 벤틀리의 일상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일찍 일어난 샘 해밍턴과 윌리엄은 오렌지를 갈아 마시며 상쾌한 아침을 시작했다.


거실에서 아빠와 형이 오붓하게 모닝 주스를 마시는 동안 벤틀리는 꿈나라를 여행 중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민소매티에 무당벌레 같은 도트 무늬 바지를 입고 베개 더미에서 자던 벤틀리는 자신만 빼고 주스를 먹는 것을 눈치라도 챘는지 갑자기 벌떡 일어났다.


잠에서 막 깨 비몽사몽 상태이던 벤틀리는 멍한 표정으로 기지개를 쭉 폈다.


이어서 그는 "엄마. 아빠. 맘마"라고 한 번 불러보더니 제자리에서 일어나 기쁨의 헤드뱅잉을 하기 시작했다.


고개를 위아래로 흔들며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던 벤틀리는 침대 곳곳을 누비며 점프 댄스를 췄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그는 앙증맞은 손동작으로 흘러넘치는 흥을 표출했다.


신나게 모닝 댄스를 마친 벤틀리는 아빠와 형이 있는 부엌으로 달려가 함께 주스를 즐겼다.


아침부터 신이 난 벤틀리의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얘 왜 이러는 거야", "너무 귀여워", "벤토리 아이돌 하자"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관련 영상은 48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