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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쓰고 '신발주머니' 꼭 쥔 채 등교하는 '16살' 남도현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 중인 연습생 남도현의 등굣길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현직 중학교 3학년생인 남도현의 등굣길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 중인 남도현 연습생의 목격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남도현은 여느 중학생처럼 평범하게 학교를 가고 있는 모습이다.


올해 16살인 남도현은 자신이 다니고 있는 학교의 교복을 단정하게 입고 등교를 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키가 180cm로 알려진 남도현은 우월한 피지컬을 뽐내며 교복마저 슈트처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뿐만 아니라 그는 '프로듀스 X 101'에서 한 번도 보여준 적 없는 동그란 안경을 쓰고서 색다른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덩치는 커다랗지만 중학생들의 필수 아이템인 신발주머니를 꼭 쥐고 등교하는 그의 모습은 귀여움 그 자체였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열심히 학교를 다니고 있는 남도현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중학교 3학년 남도현의 평범한 일상을 본 팬들은 "등굣길이 런웨이다", "신발주머니 든 거 너무 귀여워", "급식러에게 학식러가 반해버렸다"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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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X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