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둥순둥한 흰 강아지 같은 '멍뭉미' 뽐낸 '티르티르' 모델 박서준

사진 제공 = 티르티르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박서준이 화장품 브랜드 '티르티르' 광고 촬영 현장에서 여성 팬들을 설레게 하는 '멍뭉미'를 뽐냈다.

29일 티르티르 측은 32살의 나이에도 뽀얀 우윳빛 피부를 가진 박서준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와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2'에서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하던 박서준은 이번 티르티르와의 촬영에서도 그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흰 와이셔츠를 입은 박서준은 빛나는 광채 피부를 드러내며 옷보다 더 화사한 미모를 과시했다.

키가 185cm인 그가 흰 와이셔츠를 입고 순수하고 풋풋한 매력을 뽐내니 '순둥순둥'한 흰 강아지 같았다.

사진 제공 = 티르티르

여성들이 좋아하는 '멍뭉미'를 제대로 뽐낸 박서준은 이어 '핑크색 니트'로 갈아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턱을 괸 채 나른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그의 모습은 뭇 여성들을 유혹하기에 충분해 보였다.

티르티르 관계자는 "편안하고 포근한 감성과 부드러운 이미지로 전개된 이번 티르티르 브랜드의 촬영 콘셉트가 배우 박서준의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졌다"라고 평했다.

이어 티르티르 관계자는 "박서준의 아침 햇살처럼 부드러운 아름다움이 티르티르 브랜드와 시너지를 일으켜 좋은 반응을 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티르티르는 자연주의 원료를 사용하며 전 성분 착한 화장품을 지향하고 있는 브랜드다.

박서준이 나오는 해당 광고는 6월 1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광고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티르티르

Instagram 'bn_sj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