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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 '휴가' 나와서도 부모님 가게 일 도운 '미담 제조기' 강하늘

배우 강하늘이 군 복무 중에도 부모님 가게일 도와드리면서 '효자' 면모를 톡톡히 뽐낸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SBS '본격연예 한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강하늘이 군 복무 중에도 '효자' 면모를 뽐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강하늘이 전역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하늘은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의 환영 인사를 받으며 약 20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쳤다.


강하늘은 리포터 유재필이 "휴가 중에도 부모님 일손 돕는 모습이 포착됐다"라고 언급하자 부끄러워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본격연예 한밤'


실제로 강하늘은 지난해 5월 아버지가 운영하는 칼국수 식당에서 일을 도운 바 있다.


당시 강하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좋은 선물을 드리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식당에 방문한 팬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강하늘 목격담'이라는 글과 함께 그가 일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올리곤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본격연예 한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갑작스러운 미담 공개에 강하늘은 "아니 이게 효도인가. 아버지일 그냥 도와드렸다"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강하늘은 '바른 사나이'로 불리는 게 부끄러웠는지 온몸을 배배 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하늘은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연예계에 복귀할 예정이다.


※ 관련 영상은 1분 2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본격연예 한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