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X'에서 랩 코치하며 "박수" 유행어 만든 주헌 완벽 재연한 셔누 (영상)

네이버 'V LIVE'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주헌을 성대모사하며 놀려(?) 큰 웃음을 선물했다.

26일 몬스타엑스는 네이버 'V LIVE'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최근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후배들의 무대에 아낌없는 조언을 건넨 주헌을 언급했다.

당시 주헌은 '세븐틴'의 '박수' 무대를 선보인 연습생들을 향해 "보컬에 힘이 없다"며 지적했다.

Mnet '프로듀스X101'

이어 그는 "박수, 이렇게 하면 칠 것 같아요? 절대 안 쳐요"라고 말하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크고 간결한 목소리로 "박수"를 외치며 제스쳐까지 보여줬다.

이런 모습을 기억해둔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주헌을 놀리며 비글미 넘치는 모습을 보엿다.

멤버 셔뉴 또한 입에 과자를 한 가득 물고와 "박수"를 외쳤고, 다른 멤버들 역시 주헌의 행동과 표정을 따라했다.

방송을 본 팬들은 "셔누 따라 하는거 너무 재밌다", "주헌 코치해줄 때 진짜 멋있었다", "박수 선생님 대박이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네이버 'V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