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쌍 미남'인 방탄 뷔에게 '쌍꺼풀'이 생기면 일어나는 일
무쌍꺼풀 대표 미남이라고 소문난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는 가끔 쌍꺼풀이 생긴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무쌍꺼풀'이지만 가끔씩 쌍꺼풀이 생기는 뷔의 미모가 화제다.
지난달 미국의 연예 관련 투표 전문 웹사이트인 '더 베스트 폴'은 '가장 잘생긴 K-Pop 남자 아이돌 2018' 투표에서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잘생겼다고 인정받는 중인 뷔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무쌍꺼풀'이라고 할 수 있다.
연예계 대표 '무쌍 미남'이라고 불리는 뷔는 지난 2015년 SNS를 통해 "한쪽에 쌍꺼풀이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아무리 지우려고 해봐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21년 동안 쌍꺼풀 없는 삶 고마웠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거절하지 말아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후 뷔는 가끔씩 한쪽 눈에 옅은 쌍꺼풀이 생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뷔의 쌍꺼풀은 그의 인상을 더욱 진하게 만들어주며 매력을 업그레이드해준다.
그는 쌍꺼풀 하나만으로도 동화 속 왕자님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쌍꺼풀이 생기면서 더 커진 뷔의 눈을 보고 있다 보면 어느새 그의 매력에서 헤어 나올 수 없게 된다.
심지어 한쪽 눈에만 생기는 쌍꺼풀 덕분에 뷔의 왼쪽과 오른쪽 얼굴은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쌍꺼풀이 없는 왼쪽은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인 반면, 쌍꺼풀이 있는 오른쪽 얼굴에서는 부드러운 매력이 느껴진다.
뷔의 쌍꺼풀을 본 팬들은 "저런 얼굴로 살면 어떤 기분일까", "쌍꺼풀이 의미가 있는 건가요...", "뷔는 뷔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