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미용하러 와서 '귀염뽀짝' 애교로 미용사 언니 심장 녹이고 간 댕댕이

미용을 받으면서 애견 미용사에게 심장이 멎을 만큼 귀여운 애교를 부리는 강아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인사이트YouTube '슈앤트리 SHU AND TREE'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새하얀 솜사탕 댕댕이가 우주 최강 애교를 뽐내 미용사의 본분을 잊게 했다.


지난 21일 반려견 미용 전문 유튜브 채널 '슈앤트리 SHU AND TREE'에는 '애교쟁이 포메라니안 미미'의 미용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첫 부분에 하얀 솜뭉치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강아지 '미미'가 등장한다.


미미는 원래도 '꽃미모'를 자랑하는 '인형'같지만 털이 덥수룩하게 자란 탓에 어딘가 꼬질꼬질해 보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슈앤트리 SHU AND TREE'


미용사는 그런 미미의 털부터 목욕시키기 시작했다. 이후 본격적인 이발 작업에 들어갔다.


먼저 뒷발 부분부터 털을 다듬었다. 이어 몸통 부분을 다듬으려는데, 미용사는 미미의 애교에 가위질을 멈출 수밖에 없게 됐다.


잠깐 쉬는 틈을 이용해 미용사의 품으로 쏙 안긴 미미. 다시 미용을 하기 위해 제자리에 올려놓자 미미는 또다시 미용사의 품 안으로 파고들었다.


결국 미용사는 미미의 애교에 본분을 망각하고(?) 미미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슈앤트리 SHU AND TREE'


녀석의 애교에 심장이 녹아버린 미용사는 한참동안 미미와 장난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시 미용사의 미용 작업이 시작되자 녀석은 그런 미용사의 손길이 마냥 편하고 좋은지 단잠에 빠졌다.


덥수룩하게 길었던 털을 모두 정리하자 미미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드러났다.


아래는 심장을 움켜쥐게 할 정도로 귀여운 애교를 뽐내는 미미의 미용 영상이다. 이름만 미용 영상일 뿐 세상 제일 가는 깜찍함이 뿜어져 나오니 영상을 보기 전 꼭 심장을 조심하길 바란다.


YouTube '슈앤트리 SHU AND T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