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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응원하는 '맨시티' 상대로 3골 넣은 손흥민 '최고'라고 칭찬한 노엘 갤러거

'오아시스' 출신 노엘 갤러거가 축구선수 손흥민을 칭찬해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MBC '섹션TV 연예통신'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브리티시 록의 전설 노엘 갤러거가 축구 선수 손흥민을 칭찬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노엘 갤러거스 하잉플라이 버즈' 공연을 위해 한국을 찾은 노엘 갤러거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평소 '맨체스터 시티'의 열혈 팬으로 유명한 노엘 갤러거는 이번 유럽 챔피언스 리그가 아쉬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섹션TV 연예통신'


그는 "딱 이 정도로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아쉬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여러분에겐 축하할 일이다. 한국 선수(손흥민)가 결승전에 진출하지 않았는가"라고 말했다.


그가 말한 경기는 맨체스터 시티와 토트넘 홋스퍼의 챔피언스 리그 8강전이었다. 당신 손흥민은 1차전과 2차전에서 총 3골을 넣어 맨체스터 시티에 패배를 안겼다. 


그러나 노엘 갤러거는 "손흥민은 훌륭한 선수다"라고 칭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섹션TV 연예통신'


그러나 곧바로 "토트넘이 결승전에서 꼭 이겼으면 좋겠다. 나는 리버풀이 정말 싫다"고 밝혀 웃음을 함께 자아냈다.


모두를 웃게 만든 노엘 갤러거의 인터뷰 모습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Naver TV '섹션TV 연예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