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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복 입고 '어린이 동요경연대회'에서 '지나쳐' 부르는 '의경' 로꼬

현재 의무경찰로 군 복무 중인 로꼬가 한 행사에 참여해 물오른 비주얼과 녹슬지 않은 랩 실력을 뽐내 시선을 모았다.

인사이트YouTube '백켱'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군 복무 중인 로꼬가 오랜만에 본업인 래퍼로 돌아와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지난 23일 서울지방경찰청은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제2회 어린이 교통안전 동요경연 및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찰악대 클래식 연주, 경찰홍보단 공연, 마술 등 다양한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화려한 볼거리가 연이어 펼쳐진 가운데,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시선을 끈 인물이 있었으니 래퍼 로꼬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백켱'


현재 의무경찰로 군 복무 중인 로꼬가 무대에 올라 녹슬지 않은 랩 실력을 과시했기 때문이다.


짧은 머리에 늠름한 제복 차림으로 등장한 로꼬는 연예계에서 활동할 때보다도 매력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리듬에 맞춰 박자를 타던 로꼬는 자신의 히트곡 'RESPECT', '지나쳐' 등을 선보였다.


그는 귀에 쏙쏙 들어오는 딕션과 특유의 그루브를 뽐내며 행사장을 단번에 콘서트 현장으로 바꿔버렸다.


인사이트YouTube '백켱'


독보적인 랩 실력에 반하고 비주얼에 한 번 더 '심쿵' 한다는 로꼬의 무대를 함께 만나보자.


한편 지난 2월 7일 입대한 로꼬는 훈련소 수료 이후 의무경찰로서 군 복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교통정리를 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팬들에게 수차례 포착되기도 했다.


YouTube '백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