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7일(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천사’ 시바견 (사진)

Via DailyMail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로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강아지가 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현재 미국 뉴욕 시(市)에 거주 중인 '미소천사' 시바견 '시나몬(Cinnamon)'을 소개했다.

 

올해 11살인 시나몬은 환한 미소가 매력적인 강아지다.

 

항상 올라가 있는 입꼬리와 장난치듯 혀를 빼꼼 내밀고 있는 시나몬의 모습은 보는 사람을 즐겁게 한다.

 

특히 시나몬은 주인이 사진을 촬영할 때마다 마치 사람처럼 미소를 지어보이며 자신의 매력을 한껏 자랑한다.

 

Via DailyMail

 

하지만 시나몬은 현재 호르몬 질환 중 하나인 '쿠싱 증후군'과 '녹내장' 등 여러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시나몬의 주인인 앤드류(Andrew, 28), 애쉴리(Ashley, 27) 부부는 "시나몬이 매우 아픈 건 사실이다"며 "하지만 그는 아픈 것을 전혀 티내지 않으며 밝은 미소로 우리를 즐겁게 한다"고 말했다.

 

현재 시나몬은 몸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왕성하게 활동하며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다.

 

아래 사진들을 통해 시나몬의 매력을 느껴본다면 입가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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