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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매니저와 함께 '전지적 참견시점' 출연한다

가수 청하가 평소 끈끈한 관계를 자랑하는 매니저와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할 예정이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청하가 매니저와 함께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23일 MBC '전지적 참견시점' 관계자는 "청하와 매니저가 최근 일상 촬영을 마쳤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스튜디오 녹화를 앞두고 있다. 방송분은 6월에 공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사이트Instagram 'ryujina_m'


평소 청하는 각종 방송을 통해 매니저와 끈끈한 관계를 자랑한 바 있다.


실제로 청하는 지난 1월 '벌써 12시'로 활동할 당시 한 음악방송에서 매니저와 함께 1위를 자축하며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그런 그가 일상에서 매니저와 또 어떤 케미를 선보이게 될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인사이트KBS2 '뮤직뱅크'


또한 솔로 가수로서 입지 굳히기에 성공한 청하가 예능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청하는 오는 6월 컴백을 목표로 음악 작업에 매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