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 포니테일' 하고 '요정'으로 변신한 아이즈원 사쿠라 최근 비주얼

Instagram 'fficial_izone'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아이즈원 사쿠라가 금발로 변신하고 '요정'같은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20일 사쿠라는 아이즈원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금발로 변신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사쿠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길거리에서 음료수를 마시던 그는 밝은 햇살 아래서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남겼다.

Instagram 'fficial_izone'

편안한 차림의 수수한 모습이었지만 사쿠라의 눈부신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그는 뽀얀 피부와 잘 어울리는 포니테일 금발로 화사한 여신미를 발산했다. 

노랗게 물들인 머리와 상큼한 헤어스타일로 사뭇 달라진 분위기를 선보인 사쿠라의 모습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날이 갈수록 물오른 미모를 뽐내는 사쿠라의 근황에 팬들은 "역시 사쿠라는 금발이지", "아이즈원에서 요즘 제일 예쁜 것 같다", "근데 사쿠라, 설마 음료수에 펄 추가 안 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쿠라가 속한 그룹 아이즈원은 오는 6월 7~9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단독 콘서트 'IZ*ONE 1ST CONCERT [EYES ON ME] IN SEOUL'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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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