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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모델 커플'인 줄 알았던 팬들 충격에 빠트린 '다정샷'에 담긴 비밀

로맨틱한 커플인 줄 알았던 사진 속 두 남녀의 진짜 관계가 밝혀졌다.

인사이트Instagram 'natasupernov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로맥틱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사진으로 한순간에 선남선녀 커플로 등극했던 두 남녀의 진짜 관계가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러시아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Natalia Vodianova, 37)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젊은 남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그녀를 품에 안은 훤칠하고 잘생긴 금발 남성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나탈리아의 표정이 당시의 행복을 숨기지 못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natasupernova'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진 속 남성과 나탈리아가 너무 잘 어울린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그것은 누리꾼들의 착각이었다. 


금발 미남의 정체는 바로 나탈리아의 17살 첫째 아들이었던 것.


해당 사실을 알게 된 누리꾼들은 나이를 거꾸로 먹은 듯한 나탈리아의 동안 외모와 탄탄한 몸매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인사이트Instagram 'natasupernova'


또한 엄마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아 벌써부터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는 아들 루카스 포트만(Lucas Portman, 17)에게도 눈독(?)을 들였다.


극강의 동안 외모로 뭇 여성들의 워너비로 등극한 나탈리아는 슬하에 4남 1녀를 둔 모델계의 다산 여왕이다.


남자친구로 착각을 불러일으킨 루카스는 지난 2011년 결혼 10년 만에 이혼한 첫 남편과의 사이에서 얻은 자식이며, 그녀는 현재 명품 브랜드 루이뷔통 회장의 장남과 동거 중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natasuperno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