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밑 5cm' 단발머리하고 '대만 로맨스 영화' 여주 같아진 21살 김유정

사진 제공 = 나일론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김유정이 짧은 단발머리로 변신하고 대만 로맨스 영화 여자 주인공 같은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

21일 패션 매거진 나일론 코리아 측은 김유정(21)과 함께 촬영한 6월호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유정은 귀 밑 5cm 정도 밖에 안되는 단발머리로 변신해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김유정은 하트 버튼 포인트의 청량감 넘치는 블루 컬러의 카디건과 스커트를 매치, 캐주얼하면서 여성스러운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사진 제공 = 나일론

그는 청순한 미모로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컬러감 있는 원피스도 완벽히 소화했다.

샛노란 노란색과 파란색 원피스는 김유정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했다.

21살이 되고 물이 오른 그의 미모가 가득 담긴 이번 화보.

비타민을 먹은 것처럼 상큼함이 팡팡 터져 팬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해당 화보를 하단에서 직접 확인해보자.

사진 제공 = 나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