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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기인데 더러운 거 보면 '쓱싹' 치워버리는 '청소왕' 건후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특출난 깔끔함으로 귀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아직 아기인데도 '청소왕'에 등극한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의 귀여운 일상이 랜선이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건후의 능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개월인 건후는 어린 나이에 맞지 않게 뛰어난 청소 실력을 지니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그동안 방송에 나온 건후를 살펴보면 건후는 친구들과 놀다가도, 혹은 어딘가에 부딪혀 아파하다가도 어질러진 곳만 보면 정리하곤 했다.


건후의 청소는 '정리'에서 끝나지 않는다. 건후는 물티슈를 꺼내 바닥을 닦거나 빨래를 너는 어려운 청소 기술을 구사하기도 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건후는 물티슈가 마르지 않게 뚜껑을 야무지게 닫고, 우유를 흘리기라도 하면 바닥부터 닦는 특출한 깔끔함을 보였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깔끔한 건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말은 못 하면서 청소는 잘하는 모습이 영특하다"며 "신기할 때가 많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개월 청소 신동 건후의 모습을 사진을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