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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 2천 석' 뉴저지 스타디움 꽉 채우며 '클래스' 증명한 방탄소년단

지난 18일, 19일(현지 시간)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투어를 진행한 방탄소년단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인사이트Twitter 'bts_bighit'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방탄소년단이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을 팬들로 꽉 채우면서 월드클래스다운 면모를 증명해냈다.


지난 18일과 19일(현지 시간)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은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를 진행했다.


미국에서 제일 비싼 미식축구 경기장으로 알려진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은 수용 인원이 약 8만 2,566명이다.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콘서트를 진행한 방탄소년단은 양일 콘서트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인사이트Twitter 'bts_bighit'


오로지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보기 위해 현장을 찾은 팬들은 콘서트장을 빈틈없이 꽉 메꿨다.


방탄소년단이 안 보일 수도 있는 꼭대기 층에도 팬들은 빠짐없이 자리했다.


콘서트가 시작되고, 팬들은 방탄소년단이 등장하자 응원봉을 흔들며 노래를 따라 불렀다.


방탄소년단 멤버들 역시 팬들의 환호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열정적으로 공연을 펼쳤다.


한국에 이어 미국까지 휩쓴 방탄소년단의 공연 현장을 본 누리꾼들은 "방탄은 한국 오면 어디서 공연할 수 있을까", "저렇게 큰 곳인데도 내 자리 없는 거 실화?", "방탄소년단 내한해주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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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bts_big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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