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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지압 고통' 겪고 소심한 걸음걸이로 변한 건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건후가 나뭇조각들을 밟고 고통에 당황해 몸부림을 치고 말았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난생처음 지압 고통을 겪게 된 건후가 소심해진 모습을 보였다.


지난 19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축구선수 박주호와 그의 자녀 박나은, 박건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주호는 나은이와 건후를 데리고 키즈카페를 찾았다.


앞서 방송인 광희와 함께 키즈카페를 간 적이 있던 건후는 이전의 추억이 떠올랐는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이곳저곳을 누비던 건후는 누나를 따라서 편백 나뭇조각으로 가득찬 방에 들어갔다.


신나게 들어갔던 건후는 이내 편백 나뭇조각들을 밟고 고통에 몸부림을 치고 말았다.


예상치 못한 고통에 당황한 건후는 자신의 얼굴을 감싸고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이후 그는 지압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소심해진 발걸음으로 방을 탈출하기 위해 나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무발목'으로 유명한 건후의 소심한 걸음걸이는 너무 앙증맞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겨우 소파에 앉게 된 건후는 지압에 고통받은 자신의 발을 어루만지며 아픔을 달랬다.


보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만든 건후의 '지압' 체험기는 하단의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 관련 영상은 1분 56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