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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XR2에 화면 터치만으로 잠금 해제할 수 있는 '지문 인식' 기능 추가된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아이폰11과 XR2에 '화면 내장 지문 인식 센서'가 추가될 것이라는 루머가 등장했다.

인사이트아이폰 XR2 색상 예상도 / Leo Delauncey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애플의 아이폰11과 아이폰 XR의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되고 있다.


이 가운데 차기 아이폰 모델에 '화면 내장 지문 인식 센서'가 탑재될 수 있다는 사실이 전해져 많은 '애플 덕후'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는 보도를 통해 아이폰 차기 모델에 추가될 기능에 대해 소개했다.


해당 매체는 아이폰에 '화면 내장 지문 인식 센서'가 탑재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사이트Forbes


'화면 내장 지문 인식 센서'란 스마트폰 위에 손가락만 올려놓으면 기기의 잠금을 해제할 수 있는 기능을 뜻한다.


이미 얼굴 인식 기능인 '페이스 ID'를 통해 재미를 봤던 아이폰이 이번에는 지문을 이용한 것.


이는 앞서 홈버튼에 지문을 인식시키는 것과 달리 화면 위 어느 곳에든 지문을 올려 자신을 인식시키는 기능이다.


더 나아가 애플은 아이폰을 통해 여권을 대체할 계획을 제출한 상태인 것으로도 전해졌다.


한편 이와 함께 차기 모델인 아이폰 XR의 후속 모델에는 듀얼 카메라가 또한 아이폰 11 시리즈에는 정사각형 형태의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될 전망이다.


인사이트Forbes


인사이트아이폰 XR2 색상 예상도 / Phil Barker